양저우 중국대운하박물관서 ‘부다라궁 특별전’ 개최

양저우

      14:34, May 14, 2024

      ‘부다라궁-설역의 세계문화유산’ 전시품인 시짱 전통악기 시짱식 쇄납(嗩吶) [5월 1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4일] 2024년은 부다라궁(布達拉宮, 포탈라궁) 세계문화유산 등록 30주년의 해로, 양저우(揚州) 중국대운하박물관과 시짱(西藏)자치구 부다라궁 관리처에서 공동으로 중국대운하박물관 ‘문화유산’ 시리즈 특별전 ‘부다라궁-설역의 세계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했다. 본 특별전은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족 문화 등을 내용으로 함], 불상, 법기, 의상과 같은 부다라궁 소장품 101점을 선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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