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랑스 우호의 상징 ‘연’…수교 60주년 맞아 ‘훨훨’

프랑스

      14:46, May 05, 202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1958년 프랑스에서 신중국 최초의 중국-프랑스 합작 영화 ‘연’(프랑스명·Cerf-volant du bout du monde)이 개봉되었다. 영화는 손오공의 모습을 형상화한 연 하나로 중국과 프랑스 어린이들이 우정을 맺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는 중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양국 우호의 상징인 이 ‘연’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우정과 희망을 가지고 날아갔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끊이지 않는 중국과 프랑스의 우호 미담을 앞으로도 계속 써 내려갈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동영상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