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6호임무, 중국우주비행의 세계기록 재차 경신

人民网

      2024년 06월 28일 10:35 【글자 크게복원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27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보도발표회를 개최하여 달탐사공정 상아6호 임무의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우주비행국 부국장 변지강은 상아6호 귀환기는 인류 최초의 달뒤면 샘플을 싣고 내몽골 사자왕기(四子王旗)에 정확하게 착륙하여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3대 기술돌파’와 ‘한가지 세계 최초’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차례 혁신의 비행이였다. 상아6호 임무는 중국우주비행 력사상 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달탐사임무로서 달 역주행궤도 설계 및 제어 기술, 달 뒤면 스마트 샘플채취기술, 달뒤면 리륙상승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왔고 세계 최초로 달뒤면 자동샘플링귀환을 실현하여 중국우주비행의 세계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상아6호 임무는 중국우주비행의 세계기록을 창조했을뿐더러 유럽우주국, 프랑스, 이딸리아, 파키스탄과 4가지 과학적 부하에 대한 협력을 전개하여 귀중한 1차 과학적 데터를 획득했으며 측정제어분야에서 협동적 협력을 전개했다.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