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호 전문 화물운송 공항, 국제 물동량 10만t 돌파

중국

      12:33, June 10, 2024

      6월 2일 새벽, 화물기가 어저우 화후국제공항 계류장으로 진입해 화물을 내리려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0일] 2023년 4월부터 국제 화물 항로가 개통된 후베이(湖北) 어저우(鄂州) 화후(花湖)국제공항은 올해 6월 8일까지 국제 물동량이 10만t을 돌파했다.

      어저우 화후국제공항은 중국 내 첫 전문 화물운송 공항으로 현재 50개 국내 항로, 18개 국제 화물 항로가 개통되었고 75만 평방미터 규모의 화물중계센터와 52km의 인공지능화 분류라인을 갖추어 아시아 나아가 구미 지역까지 항공 화물운송망을 구축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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