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G 상용화 5년…직접 생산유발액 약 5조 6000억 위안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7:38, July 09, 2024
자료 사진/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5세대 이동통신(5G)이 상용화된 지 5년 동안 중국은 5G ‘건설∙사용∙연구’의 협동 발전을 추진해 5G 발전의 가속페달을 밟았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의 추산에 따르면 5G의 직접 생산유발액은 약 5조 6000억 위안(약 1경 733조 580억 원)에 달하며, 이는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중국의 5G망 구축 사업은 현(縣) 단위에서 마을(村) 단위로 계속 추진되고 있다. 5G 기지국의 90% 이상이 공동 구축 및 공유를 실현했으며 5G 기지국의 에너지 소비는 상용 초기보다 20% 감소했다.
중국의 5G 표준필수특허(SEP) 출원건수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가 넘는다. 5G 경량화∙맞춤화 기지국 등 상용 배치를 실현했으며 5G 게이트웨이(Gateway)∙검사 로봇 등 새로운 단말장치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적용되고 있다.
5G는 광업∙전력∙의료 등 핵심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산업 분야에서 5G 응용은 점차 R&D 설계, 생산 제조 등으로 확대돼 5G+AI 품질 검사 등 고부가가치 응용 시나리오를 모색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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