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기념일 함대 개방행사’ 칭다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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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8, April 24, 2024

      칭다오항 3호 부두에서 종합 보급선 커커시리후함(可可西里湖, 앞)을 관람하는 사람들 [4월 21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2024년 해군 창설 기념일 함대 개방행사가 칭다오(靑島)에서 연일 열리고 있다. 개방된 함정 대다수가 아덴만 호송항해, 해외순방, 합동훈련 등 중요 임무에 동원된 바 있다. 함정 관람을 예약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고, 이들은 함정 관람뿐 아니라 해군 장병과 소통하고, 군사 특색 과목 체험도 하며, 해군 특색 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어 인민 해군 함정만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 4월 23일은 중국 해군 창설 75주년 기념일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칭다오, 다롄(大連), 옌타이(煙臺), 상하이, 샤먼(廈門), 광저우, 잔장(湛江), 하이커우(海口), 싼야(三亞) 등지 해군 부대에서 개방행사를 실시했다. 이 중 칭다오항 3호 부두와 칭다오 올림픽요트센터부두에서는 함선 6대를 대중들에게 개방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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