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닝더, ‘새로운 질적 생산력’으로 ‘새로운 길’ 개척

푸젠

      11:21, April 22, 2024

      4월 16일, 아오푸루이(奧弗銳)전자과학기술유한공사의 직원 2명이 안마의자 생산라인에서 독일과 한국으로 수출하는 스마트 안마의자 제품을 검사 중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2일] 최근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시 둥차오(東僑)경제기술개발구는 과학기술 혁신, 정책 선도, 금융 서비스, 세금과 비용 감면 등의 다양한 조치를 통해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개발구 내 규모 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공업 기업이 디지털화, 스마트화, 그린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데이터를 보면, 현재 닝더시 둥차오경제기술개발구에 성급 이상 각종 혁신 플랫폼이 30곳, 국가 첨단기술 기업 53곳,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小巨人企業: 강소기업) 2곳이 입주했다. 2023년 개발구 전체 규모 이상 공업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127억 7000만 위안(약 2조 4333억 2350만 원)에 달해,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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