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꿔바러우 경연대회…군침 자극하는 각양각색 꿔바러우 총출동

세계

      10:26, July 08, 202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최근 지린(吉林)성 지린시에서 ‘세계 꿔바러우(鍋包肉) 경연대회’가 개막했다. 지름 1.1m에 달하는 대형 꿔바러우를 비롯해 카레∙두리안 등 12가지 종류의 꿔바러우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출품요리는 맛, 색깔, 식감, 칼질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심사관의 설명에 따르면 맛은 새콤달콤하고 색깔은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을 띠어야 하며 식감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칼질의 두께가 균일해야 한다.

      꿔바러우는 돼지고기 안심에 전분을 사용해 튀긴 후 소스를 곁들여 먹는 중국 동북 지방의 전통 요리로 새콤달콤하고 맛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광명망(光明網)/사진 출처: 비주얼차이나(Visual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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