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기업, 지난해 이익 2조 4000억 위안…30.3% ↑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5:04, January 20, 2022
안강(鞍鋼•ANSTEEL)그룹 직원이 작업하고 있다. [자료 사진/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지난해 중국 중앙기업의 경영규모, 경제 파급효과, 운영 품질은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질적으로 향상해 중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전했다. 지난해 중앙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늘어난 36조 3000억 위안(약 6813조 8730억 원)을 기록했다. 2년 평균으로는 8.2% 증가했다. 전체 이익은 2조 4000억 위안, 순익은 1조 8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3%, 29.8% 증가했고, 2년 평균 증가율은 각각 14.5%, 15.3%를 기록했다. 매출액과 전체 이익, 순익 등 주요 지표는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한편, 지난해 중앙기업의 1인당 노동생산성은 69만 4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고, 세금납부액은 전년보다 20% 늘어난 2조 40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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