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샹거리라, 곰보버섯 산업으로 농가 소득증대 견인

윈난

      15:27, March 13, 2024

      샹거리라시 싼바나시족향 장볜(江邊)촌 주민이 비닐하우스에서 곰보버섯을 수확한다. [3월 1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최근 윈난(雲南)성 디칭(迪慶)짱족(藏族, 장족)자치주 샹거리라(香格里拉)시 싼바(三垻)나시족(納西族, 납서족)향은 ‘기업+산업+농가’ 모델을 통해 곰보버섯 재배, 초기 가공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소득증대를 촉진했다. 2023년 향 전체 곰보버섯 재배 면적이 4000묘(畝, 1묘=666.67㎡)에 달하고, 종사 농가가 1650가구에 이르러 한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5000위안(약 91만 4000원)을 달성해 곰보버섯 산업은 현지 대표 특색 산업으로 발돋음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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