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 허펑, 향촌 차 농원 진흥의 생생 현장

후베이

      14:36, December 12, 2023

      관광객들이 허펑현 쩌우마진 무얼산(木耳山) 차 농원을 구경한다. [12월 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2일]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 투자족(土家族, 토가족)·먀오족(苗族, 묘족)자치주 허펑(鶴峰)현 쩌우마(走馬)진의 관광 차 농원이 초록빛으로 물들어 선이 뚜렷해졌다.

      최근 몇 년간, 허펑현은 대규모 차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차와 관광 융합발전의 길을 적극 모색해, 채집과 관광이 하나된 만 묘(畝, 1묘=666.67㎡) 규모 차 농원을 조성하며 농촌 진흥에 일조하고 있다. 현지 농부들은 '차와 관광 이중소득'을 올리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사회 뉴스 더보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