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자비접종! 가격 미정

人民网

      2024년 07월 12일 10:47 【글자 크게복원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여러 지역의 병원과 사회구역위생서비스쎈터는 2024년 7월 1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이 무료접종정책에서 자비접종으로 조정되였다는 통지를 발표했다.

      7월 11일, 기자rk 북경, 사천, 복건, 산동 등 지역의 병원과 사회구역위생서비스쎈터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1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은 더이상 무료접종이 아니라는 상급의 통지를 받았지만 가격 등 구체적인 조치는 진일보 통지를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7월 10일, 산동성 우성시융미디어쎈터는 ‘마지막 7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무료접종’이라는 통지에서 상급 질병예방통제센터의 통지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형세, 백신접종 실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4년 7월 1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무료접종에서 자비접종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후부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없는데 통보만 받았을 뿐 구체적인 기준서류에서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광서쫭족자치구 하지시제3인민병원 직원이 소개했다.

      사천성 팽주시 천팽거리 사회구역위생서비스쎈터 직원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은 주로 60세 이상 로인, 18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하고 있다. 사회구역위생서비스쎈터는 상급 부서로부터 15일부터 더이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지 않는다는 통지를 받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접종할 수 있는지, 어떻게 비용을 받는지는 15일후에 추가로 통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사천의 질병예방통제센터 한 직원에 따르면 이 통지는 사실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