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경제형세 전문가와 기업가 좌담회 주재

人民网

      2024년 07월 10일 15:00 【글자 크게복원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7월 9일 오후 경제형세 전문가와 기업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다음단계 경제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양지용, 종정생, 조충수, 무연량, 소천란, 조붕, 정학선, 장세순 등이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올해이래,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에 직면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새로운 동력이 빠르게 발전장대해졌는바 이러한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어려움과 도전이 여전히 적지 않으나 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시장의 적극적인 요소가 집결되여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경제운행에서 존재하는 모순과 문제를 해결할 데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전문가, 기업가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는 고품질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거시적 조절통제 강도를 높이며 신품질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켜 경제운행이 총체적 안정을 유지하고 구조가 끊임없이 고도화되였다. 동시에 당면 경제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과거보다 더욱 복잡해졌으며 경제운행중의 어려운 문제를 더 힘써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똑바로 보아내야 한다. 실시구시적으로 형세를 분석해 성과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문제를 회피하지 말아야 하며 진실한 상황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해 과학적인 결책을 잘 내려야 한다. 년간 경제발전 예기목표의 실현을 둘러싸고 거시적 정책을 한층 더 잘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 합력을 형성하며 정책실시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고 경제의 지속적으로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 반등과 호전 형세를 공고히 하고 증강하려면 반드시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고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성장공간을 넓혀야 한다. 당면 기술의 교체가 더욱 빠르고 획기적인 혁신이 더욱 많으며 분야간의 융합이 더욱 깊은 등 새로운 특점에 순응해 기업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목적성 있게 정책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관건적 핵심기술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불합리한 체제와 기제를 개혁하고 각 방면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더욱 잘 동원해 전 사회의 혁신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우리 나라의 규모가 방대한 각종 혁신자원을 잘 조직하고 잘 활용해 거대한 혁신력량을 지속적으로 방출해야 한다.

      리강은 기업가들이 신심을 확고히 하고 혁신발전에 전념해 기업의 내실화, 최적화를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진실한 상황을 많이 반영하고 실무적인 건의를 많이 제기하기를 바랐다. 그는 전문가, 학자들이 특장을 발휘하고 리론을 실제와 결부시키며 전망적 사고와 법칙성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국가발전에 더욱 많은 지혜를 기여하기를 바랐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