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짱링양 유치원’의 겨울방학 생활

[포토]

      16:08, February 18, 2024

      차이원둬제(才文多杰) 커커시리 순찰대원이 쒀난다제보호센터에서 구조된 짱링양 새끼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1월 1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추운 겨울, 칭하이(靑海)성 싼장위안(三江源)국가공원관리국 창장위안(長江源)단지 커커시리(可可西里)관리소 쒀난다제(索南達杰)보호센터에서는 구조된 짱링양[藏羚羊: 시짱(西藏) 영양] 새끼 3마리가 순찰대원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짱링양 새끼는 야생 훈련을 앞두고 있다.

      더 나은 구조 작업을 위해 보호기구와 스폰 기업에서는 쒀난다제보호센터에 야생동물 구조센터를 설립했다. 500묘(畝, 1묘=666.67㎡)에 달하는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는 이미 50마리가 넘는 짱링양 새끼가 야생으로 돌아갔다. 이곳은 ‘짱링양 유치원’으로 불린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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