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야오치즈 칭화대 교수에 답신…“초심과 사명을 지키면서 강점을 살려 교육 강국과 과학기술 강국 건설에 기여하길”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0:19, June 13, 2024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중국과학원 원사인 야오치즈(姚期智) 칭화(淸華)대 교수에게 안부를 묻고 희망사항을 전하는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답신에서 야오 교수가 귀국해 교편을 잡은 20년 동안 애국심을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는 행동으로 바꿔 칭화대에서 전심을 다해 노력하고 묵묵히 헌신해 교육과 인재 양성, 과학 연구와 혁신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야오 교수가 초심과 사명을 굳건히 지키면서 자신의 강점을 살려 혁신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학과 교차와 첨단 혁신을 추진해 높은 수준의 인재 양성 및 과학기술 혁신 기지를 조성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교육 강국∙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汪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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